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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매운 맛' 훅 들어온 폭풍 질문...백악관 대변인 진땀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05-22 960 Dailymotion

미국 백악관 언론 브리핑룸에서 어린이 기자단을 상대로 한 특별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20일 열린 어린이 모의 기자회견에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"가장 덜 좋아하는 매체가 무엇인가"라는 민감한 질문에 "그날 그날 다르다"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"트럼프 대통령이 초능력이 있다면"이라는 질문에는 "모든 일을 매우 신속하게 처리하길 좋아해 손가락만 튕겨도 나라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"의회에 가서 '크고 아름다운 법안'에 찬성해달라고 설득해야 하는데, 초능력이 있다면 즉시 통과시키겠지만, 인생은 그렇게 되지 않는 법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어린이는 트럼프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레빗 대변인은 "트럼프 대통령과 스테이크를 함께 먹었는데, '크고 아름다운' 스테이크를 먹길 좋아한다"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한 소녀가 ‘트럼프가 지금까지 몇 명을 해고했나’라는 질문을 던지자, 브리핑실에 있던 좌중에선 폭소가 터졌습니다. <br /> <br />당황한 레빗 대변인은 잠시 웃다가 “음. 지금까지 사실상 해고된 사람은 없었다. 단 한명이 스스로 관둔 경우를 제외하고”라고 답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어린이 기자회견은 백악관 직원들과 일부 출입기자의 자녀들을 부모의 일터로 초청하는 연례 행사인 '아이들을 직장으로' 이벤트의 일환으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이승윤 <br />제작 | 이 선 <br />영상출처ㅣX@JohnMcCloy <br />영상출처ㅣX@OliLondonTV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52210405104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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